-
천연기념물178호 삼척 환선굴일부 내년 개방
천연기념물 178호인 강원도삼척시신기면 대이동굴지대중 환선굴일부가 내년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. 지난 93년부터 환선굴 개발에 착수한 삼척시는 올해 9억2천만원을 투자해 주차장.
-
국립생물자원보전관 건립-대전시
[大田=金賢泰기자]대전시서구둔산동 둔산문예공원에 국내 최초로대규모 동식물류의 표본등이 전시 보관되는「국립생물자원보전관」이건립된다. 대전시는 12일 환경처의 생물자원교육장 유치와 관
-
이름이 부끄러운 「국립서울과학관」/「과학의 날」돌아본 “과학현실”
◎정부 무관심… 시설 20년전 수준/전문직원 단1명 「과학한국」무색 과학입국의 기치를 내걸고 정부가 72년 설립한 국립 서울과학관이 무관심과 시설노후로 제구실을 못해 「과학의 날」
-
공원구실 못하는 국·도립공원
전국57개 관리공원(국립15, 도립23, 군립19)중 대부분이「공원」지정만 되었을뿐 투자·개발이 뒤따르지못해 진임로는 몇㎞씩 비포장 먼지길에 요철이 심한가하면 야영장·공중변소등 각
-
(13)|제주도|「코리아 남국」에 세계적인 「레저·랜드」를 세운다.
망망대해를 가로질러 당겨진 활처럼 팽팽한 수평선 한가운데에 삼다의 섬 제주가 영봉 한라를 앞세우고 마중한다. 한반도에서 뚝 떨어져 외로이 떠있는 제주는 벌써 여름이다. 해안은 남국
-
"한라산을 보호하자" 「케이블·카」계획에 각계반발|관광객 유치 위해 오락장도|세계적 식물 자원보고|자연파괴 촉진을 우려
세계적인 식물자원의 보고인 한라산에 「케이블카」의 설치를 둘러싸고 이를 추진중인 제주도와 자연보호단체·학계의 의견이 대립돼 있다. 제주도는 18일 문화공보부로부터 한라산천연보호구역
-
(5) 프랑스의「공단」대「공원」 자연환경 구출공방
「프랑스」에서 최근 크게 부각된 공해문제는 공업단지로 인한 자연환경 파괴다. 단적인 예로「마르세유」서쪽 세계 최대의 공업단지라는 「포」지역 산업화에 따른 자연파괴가 바로 그것이다.
-
500년비경이 현대화 물결|비원을 관광개발
이조5백년의 역사가 서린 창덕궁의 뒷동산인 비원이 현대식 관광지로 개발된다.문공부는 최근비원개발 2개년계획을 세우고 3억원을 투자, 새롭게 시설할것을 구체화하고 있다. 우리나라에